팽목항의 기다림과 세월호의 진실을 찾아가기 위한 버스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무박2일 일정으로 서울-팽목항을 왕복합니다.
함께 가실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문의: 010-9667-0030)
우리의 시간은 2014년 4월 16일에 멈춰있는데 왜 공소시효가 1년밖에 남지않았을까요..제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언제나 바랍니다.
전교조 서울 가락고 분회 일동입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았습니다. 책가방에 걸려 있는 리본을 보면서 아이들을 떠올립니다. 올해 4월 16일에 팽목항에서 만나요
5년이 지난 지금도 항상 기억하고 영원히 잊지말아야될 사건입니다.책임을 지지않으려하는 대통령밑에서 국민들은 이 사건을 함께 아파하고 분노했습니다.부디 현 대통령분은 좋은 사회를 만들어주세요.세월호 유가족분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세요.세월호 유가족분들이 아직도 가슴에 얼마나 큰 상처가 있을지 생각해주세요.공감하고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않게,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않게해주세요
시위부터 뉴스에서 나올때 그냥 흘려듣고 남일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유가족 분들께 죄송합니다 3년이 지난 지금 한번 찾아갈려고합니다
버스 신청이 안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가야하는수밖에 없는가봅니다.. 마음만 앞섭니다.
3년 뜸들이던 세월호 몇일만에 건졌네요 미수습자분들도 진실과 함께 모두 찾길 바랄게요.
인양되는 세월호를 보며 가슴이 져며옵니다. 과연 이영상을 보고도 관련 책임자들이 고개들수있을까요??
https://youtu.be/KpRYm-uUWp0
며칠째 인양작업을 보며 마음이 아파 잠 못 이루게 되는데 가족분들 어땔지...
꼭 인양 성공되리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14년 4월 16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평소에 마음의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이어서 세월호 관련 기사를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사실 관심 갖는다는게 중요한가..내가 관심갖고 슬퍼하는게 도움이 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아플때는 같이 아파해야 덜 아프다고 하잖아요. 저가 세월호 유족분들 아파하는걸 보면서 같이 아파해드릴게요 그러니까 점점 덜 아파지길 바래요.
사랑하는 그대 오늘 하루도 참 고생했어요 많이 힘든 그대 힘이든 그댈 안아주고싶어요 지금쯤 그대는 좋은꿈 꾸고있겠죠 나는 잠도 없이 그대생각만하죠 그대에 어깨를 주물러 주고싶지만 항상 마음만은 그대곁에있어요